시시껄껄 이야기

크리스마스에 다시 오면 좋을 곳, 홍대 무신사 테라스

joy2 2022. 10. 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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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테라스에서본도심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서 바라본 서울

1. 크리스마스에 다시 오면 좋을 곳

아직 10월인데 살에 이는 바람이 곧 추워질 것을 예견하는 듯합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더한 추위에도 끄떡 없을 곳입니다. 탁 트인 전망을 안과 밖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홍대 무신사 테라스입니다. 어쩌면 눈 깜짝할 사이에 이번 주가, 내일모레가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이 시간이 빨리 흐르고 있습니다. 코 앞으로 다가온 연말에 이런 장소 한 두 개쯤은 마음속에 저장해 두어야 좋지 않을까요? 

2. 홍대 무신사 테라스

홍대 무신사 테라스는 샵과 카페, 라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쇼핑과 미식과 휴식 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총 8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이곳은 앞으로 브랜드의 행사 공간이면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전시 공간으로, 공연장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매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무신사 테라스 홍대는 빌딩 17층의 도심 전망 뷰를 향이 좋은 커피와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고 주말에는 따뜻한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 양화로 188번지의 17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입니다. 무신사 테라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영업 안내 및 행사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행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울을 입는 사람들의 쿨한 라이프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저스트 비 쿨' (울마크 컴퍼니, 9월 23일~10월 10일)을 전시했습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밴드 라니* 팝업스토어와 팬사인회인 '라니 인 서울'(10월 7일~10월 16일)이 있었습니다. 혁신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로지텍의 제품 라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팝업샵이 진행 중입니다(10월 20일~11월 3일). 모던 포멀 브랜드샵에서는 일꼬르소, 인템포무드, 인사일런스, 엘무드, 수아레, 드로우핏, 데꼬로소의 총 7개 브랜드의 가을 니트와 카디건으로 구성된 신상을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10월 18일~10월 31일). 원레코드*에서는 뉴트로 무드의 엘피 큐레이션과 굿즈 전시를 통해 우리은행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라스트 오더는 8시 30분입니다 무신사 테라스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홀리데이인 호텔 건물로 진입하면 있습니다.

11월의 행사로는 환경을 지속가능하게 사용하고 건강한 식음료 문화를 공유 기획한 노벰버 내추럴 2022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웨이스 투 땡크 디 얼스'라는 카피로 선보일 이 행사에서는 좋은 내추럴 와인과 자연주의 식음료를 곁들인 문화를 소개합니다. 17개의 와인 수입사가 참여해 250종 이상의 내추럴 와인을 무료 시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또한 7개의 푸드 제작 회사가 참여해서 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핑거 푸드를 소개하면서 시식과 구매도 가능하게 열릴 예정입니다. 이 가을의 끝자락을 즐길 만한 행사로 추천합니다. 입장료는 5만 원으로 500명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10월 24일 티켓이 오픈이 되었습니다. 행사 날짜는 11월 6일 오후 1시에서 6시입니다. 티켓은 1인당 2장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탠딩 행사로서 시음에 필요한 물과 글라스는 제공된다고 합니다. 수입사별 소량 수입된 와인은 빨리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증정용 잔은 입장 시 1인당 1개씩 제공된다고 합니다. 와인 보틀과 식재료와 음식은 현장 개별 구매로 진행됩니다. 물품을 담아갈 백은 개별 준비해야 합니다.

무신사테라스홍대카페
무신사 테라스 홍대 카페에서 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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