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마음에 녹아드는 명대사, 드라마 대행사 6회

joy2 2023. 1. 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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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녹아드는 명대사, 드라마 대행사 6회


드라마 대행사 6회, 조은정 카피가 씨디로 파격 승진 했습니다. 파격 인사이동 이후 팀원들이 기념 케익을 준비한 자리에서, 조은정 씨디가 고아인 상무와도 같이 기념하자고 했을 때 팀원들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 상무님이 싫어 하실꺼다, 분위기가 냉랭해 졌습니다. 이 장면에서 조은정 씨디의 인간미 넘치는 대사들이 명절연휴의 끝날을 따수하게하는, 마음에 녹아드는 명대사로 남았습니다.

“당연한 게 어딨어요?”
“내피셜로 회사생활 할꺼에요?”


이어서 고아인 상무 비서에게 케익을 전합니다.
“뭘 저까지 챙겨 주시구.”
“상무님 비서면 다같이 우리 팀이죠!”
…..
“계약직인 나도, 다 같이…우리팀…!”


고아인 상무실로 케익을 들고 들어갑니다. “나는 단 거 보단,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한데?”
“싫은데요?! 같이 해야죠! 우리는 팀인데! 그리고 혼자하면 외롭잖아요.”
“우리?!”


그리고 이 때 나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화! 바로 오늘의 마음에 녹아드는 명대사가 나옵니다.

“좋은 일 있으면 업하고 나쁜 일 있으면 다운하고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죠.”

“그렇게 살면 안지치니? 웃었다가 울었다가 기뻤다가 슬펐다가, 에너지 낭비가 심할텐데.”

“지치죠. 그래도, 지칠까바 감정소비하기 싫어서 무덤덤하게 살아요? 에이, 사람이 로보트도 아니고.”

“그래서, 인생에는 달달한 게 필요한거죠.
사는 것도 쓴데 먹는 것도 쓰면 무슨 힘으로 버티겠어요?”


맛있는 케익에 찐한 에스프레소 한 잔 때리러 가야겠습니다.



한편, 드라마 대행사 6회에서는 주인공 고아인 상무의 나쁜 기득권에 대응하는 굽힘없는 책략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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