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녹아드는 명대사, 드라마 대행사 6회 드라마 대행사 6회, 조은정 카피가 씨디로 파격 승진 했습니다. 파격 인사이동 이후 팀원들이 기념 케익을 준비한 자리에서, 조은정 씨디가 고아인 상무와도 같이 기념하자고 했을 때 팀원들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 상무님이 싫어 하실꺼다, 분위기가 냉랭해 졌습니다. 이 장면에서 조은정 씨디의 인간미 넘치는 대사들이 명절연휴의 끝날을 따수하게하는, 마음에 녹아드는 명대사로 남았습니다. “당연한 게 어딨어요?” “내피셜로 회사생활 할꺼에요?” 이어서 고아인 상무 비서에게 케익을 전합니다. “뭘 저까지 챙겨 주시구.” “상무님 비서면 다같이 우리 팀이죠!” ….. “계약직인 나도, 다 같이…우리팀…!” 고아인 상무실로 케익을 들고 들어갑니다. “나는 단 거 보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