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어인 갑옷, 무기, 베스카, 드라마 만달로리안

드라마 만달로리안

1. 드라마 만달로리안, 만달로어인 갑옷

2019년 드라마 만달로리안이 공개 되면서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한 종족인 만달로리안의 만달로어인들이 장착하는 만달로어인 무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였습니다. 드라마 만달로리안 만달로어인은 갑옷과 헬멧을 상시 착용하고 있는 종족입니다. 특히 드라마의 주인공이 속한 만달로어인 극단주의 분파는 '만달로어의 길'이라는 신념 아래 절대 헬멧을 벗지 않습니다. 이 드라마의 긴 여정의 끝에 이 신념을 내려놓게 되기 까지, 우리는 계속 투구를 쓴 주인공을 마주해야 합니다. 하지만 특수 소재(베스카, 3번 설명 참조)로 만들어진 투구와 갑옷이, 긴 여정 속에서 부딪히고 더러워져도, 그 날카로움을 유지하며 멋짐을 유지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날카로운 선으로 잘 디자인된 것과 금속 재질에서 오는 단단함에서, 끝내 이길 것 같은 주인공의 강한 힘이 느껴져서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타워즈 하면 떠오르는 스톰 트루퍼의 갑옷 보다 아주, 훨씬, 월등히 멋집니다.

만달로어인 갑옷

2. 만달로어인 무기

드라마 만달로리안의 만달로어인이 장착하고 사용하는 무기 또한 이슈입니다. (디자인도 멋져요^^*)

드라마 만달로리안

주 무기는 롱 스테프형 앰번 저격소총입니다. 무서운 회복력을 가진 도마뱀 종족 트랜도샨을 한 방에 한 줌의 재로 만드러 버립니다. 단발식 디스럽터(레이저처럼 발사한 즉시 표적을 명중시킵니다.) 소총입니다. 길이가 스테프처럼 길고, 끝부분에 집게발 모양에서 강력한 전격을 방출하는 기능은 유사시 일렉트로 스테프와 같으 근접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조준경은 분리형 망원경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발 장전식의 단발형 소총이라서 재장전이 매우 느린 것이 단점입니다. 드라마 만달로리안 시즌2 챕터 14에서 레이저 크레스트와 함께 파괴됩니다.

드라마 만달로리안

보조 무장으로는 IB-94 블라스터 피스톨(권총)을 들고 바이브로 블레이드(단검)를 부추에 끼우고 들고 다닙니다. 신속하게 적을 처치해야하는 실내 미로 등 대인 간접 전투 시 사용합니다.


다양한 무기로 싸움의 기량을 높이는 만달로어인만의 개성 있는 무기로는 다용도 건틀릿(손목 위에 차는 무기)을 들수 있습니다. 로프 발사, 화염 방사, 휘슬링 버드 발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틀릿은 레이저 크레스트의 엔진 시동, 문 잠금 등의 원격 조작이 가능한 각종 리모컨 역할을 합니다. 극 중 아기의 요람에도 연동시켜서 사용 가능한 장면이 나옵니다. 이 중 휘슬링 버드(휘파람 새)는 만달로리안 병기공이 베스카 주괴(3번 설명 참조)로 만들어준 고성능 무기입니다. 베스카는 제작이 어려워서 특수 병기공만이 제작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일대 다수의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비장의 한 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휘슬링 버드는 일종의 초소형 유도탄입니다. 동시에 여러 적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떼로 다니는 스톰 트루퍼에게 동시에 타격이 가능하며 그들의 아머 정도는 가볍게 관통합니다. 사용 후 다시 사용하려면 탄을 수동으로 재장전해야 합니다. 이 재장전이 블라스터 탄창처럼 쉽지 않아서 결국 한 번의 전투에 한 번 사용이 가능합니다.

3. 베스카

드라마 만달로리안

베스카는 만달로어의 위성 콘코디아에서만 채굴되는 희귀 금속입니다. 통칭 만달로리안 강철이라고 불립니다. 블라스터와 라이트 세이버 공격도 방어할 수 있는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물질 중의 하나입니다. 만달로어인의 왕권을 상징하는 다크 세이버와 만달로어인들의 갑주를 비롯한 수많은 것들이 이 베스카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금속은 만달로어인들의 정체성이자 소중한 유산으로 여겨집니다. 이 베스카 강철을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만달로어인중 소수의 병기장인뿐입니다.

4. 드라마 만달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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